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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 (0s)

[Audio] 페이지 1 / 22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와 관련된 면담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면담 내용은 비공개로 하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내용은 비공개로 이렇게 처리해서는 하기 때문에 누가 하는지 잘 모를 겁니다. 크게는 교원 그다음에 운영 학과 교수님들 물론 교원이겠죠. 그다음에 이제 실무자들 직원 분들을 대 상으로 이렇게 면담을 하고 있고요. 영역은 원래는 계획 단계 운영 단계 점검 단계 한류 단계 이렇게 pdca 측면에서 이 특성화 교육 과정을 논의하려고 했는데 얘기하다 보니까 왔다 갔다 하는 경향이 있 는 것 일단 학장님께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우리 학교 특성화 교육 과정의 목표가 뭘까 이게 좀 궁금 하거든요. 사실 이제 제가 생각할 때는 특성화 교육과정을 만드는 이유는 그러니까 교육 과정 이전에 이 특성화 에 내가 볼 때는 더 주목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요즘 대학이 상황이 되게 어렵잖아요. 그러면 우리 대학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경쟁력 있는 것을 중심으로 특성화를 시켜야 되는 것은 내가 볼 때는 1차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게 이제 딜레마가 뭐냐면은 우리 대학이 잘할 수 있는 거 하고 이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것과 일치하느냐 예를 들어서 우리가 디지털 스마트 이런 것은 분명히 시대가 요구하는 건데 실제 우리 대학의 학과를 아니면 에너지 같은 경우도 보면 우리 학과의 상황을 보면 경쟁력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특성화를 시켜야 되는데 현실은 그걸 뒷받침을 못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이제 선택의 문제라고 봐요 그러니까 모든 대학이 디지털, 모든 대학이 수소 에너지 이렇게 나갈 때 아니면 모빌리티로 나가거나, 그럴 때 우리가 이 길을 따라가는 것이 지혜로운지 아 니면 우리가 틈새 시장을 공략을 해서 우석대만의 어떤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켜서 할 수 있는 게 뭘 까 그러니까 나는 개인적으로 이제 5년 10년 대학 환경이 굉장히 열악해진다하더라도 살 수 있는 과 들이 뭘까를 무엇이 어떤 과가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저는 아무래도 우리 대학이 의학 계열이 그래도 의학 보건 계열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어느 정도 갖춰져 있으니까 이걸 중심으로 해 서 다른 학과들이 이것과 연결시키는 그럼으로써 우리 대학의 어떤 특성화를 갖추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해요. 그러니까 특성화 목표는 결국은 대학 자체적으로는 생존하기 위한 어떤 하나의 길을 선택하는 거고 단순히 생존이라기보다는 분명히 이 과가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에서 기여하는 바가 있 기 때문에 생존한다라고 보거든요. 이것을 우리가 이제 그냥 지금처럼 백화점 식으로 모든 것을 이렇 게 파편화된 학과가 아니라 어떤 중심 코어를 하나 우리가 설정을 해서 그것과 다 어떤 연결시키는 그런 작업들을 제대로 해야만이 나는 특성화가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그러면 지금 혁신과 링크에서 수립되어 있는 특성화 영역 분야 학문적 특성의 옛날에 말하면 학문적 특성화의 영역 그다음에 하이 분야 2개로 지금 측정했잖아요. 말씀하신 바이오헬스 쪽 디지털 휴먼케.

Scene 2 (4m 15s)

[Audio] 페이지 2 / 22 어 바이오스 쪽이 우리 학교의 강점이 있다. 그럼 이미 이 설정한 이 나머지 커뮤니티나 야 이거는 실 질적으로 잘 아시겠지만 잘 안 돌아가는 구조적인 그런 문제가 있는 데도 있고 그 다음에 구성원도 해당 학과 구성원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또 일부 면담하신 분은 이게 문서상의 특 성하다 항상 우리는 계획서에만 존재하지 실제로 다루다 이런 맥락에서 상장이 말씀하신 부분을 만 약에 우리가 생각해 본다면 지금 문서상에 이런 계획을 수정해야 되지 않나 그러니까 그게 지금 제일 큰 고민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바이오헬스 쪽은 중요한 것은 우리 대학만이 특성화가 아니라 어느 대학이든 의학 분야는 다 경쟁력이 현재는 있단 말이에요. 경쟁력이 있는데 이제 그러다 보니까 이게 뭔가 특별하지는 않아 사실은. 우리 학교 자체적으로 생존 력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외적으로 특별하지는 않다. 그런 또 핸디캡이 분명히 있어요. 그러면 다른 파트에 지금 우리가 페이퍼 상으로 있는 특성화가 분명히 이건 시대적으로 어떻게 보면 수요가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서 우리가 그런 특성화를 설정을 했는데 현실적으로는 학과에 학생 이 안 오고 이제 그럴 때 이게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걸 아예 수정을 해야 될 것인지 아니면 지금 우리가 페이퍼 상으로 있는 특성화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패러다임을 좀 바 꿀 필요는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이제 결국은 우리 그렇잖아요. 교수가 없어서가 아니라 학생이 없어서 지금 우리가 설정한 특성화를 실현 못 시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학생 모집을 그러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 을 해요. 이 파트의 학생 모집을 굳이 내국인 갓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들로 채우려고 할 것인지 아니 면 과감하게 왜냐하면 이런 분야는 또 대한민국이 가까운 동남아나 이런 나라들에 비해서는 발전된 분야이기 때문에 오히려 해외 유학생을 오히려 이쪽 파트로 좀 더 보강을 시키고 그다음에 현장에 재 교육이나 이런 식으로 해서요 어차피 우리 대학이 지금 고등학교 졸업자로 앞으로 대학을 유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요 어 떻게 보면 바이오 헬스 쪽이야 그래도 유지가 되겠지만 다른 파트는 되게 어렵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제 외국인 유학생이나 그걸 이제 보다 더 이제 좀 적극적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공략을 해서 이런 수소 에너지나 이런 쪽은 사실은 이 학생들이 또 여기서 공부를 하게 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회 에서 요구하는 분명히 수요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얘네들이 일부는 또 국내에서 체류할 수도 있고 또 자국에 돌아가서도 또 자기 역량을 발휘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나는 이 계획서를 수정하는 것보다는 이 계획에 나와 있는 수소 에너지가 그러니까 나머지 나 머지 3개 영역을 굳이 이게 지금 작동이 안 되는 이유는 결국은 학생이 부족해서 그런데 학생 모집의 패러다임을 지금 우리도 고민하고는 있지만 더 적극적으로 좀 이렇게 다변화시켜서 끌고 나가는 것 이 그래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단 한 개의 특성화 근데 별로 특화되지 않은 특성화로 하기 에는 너무 이제 우리가 좀 빈약해 보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요..

Scene 3 (8m 39s)

[Audio] 페이지 3 / 22 그런데 그게 중장기적으로는 실현이 가능하나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혁신 사업과 링크 사업에서 이 미 특성화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특성화 전략 전체가 계획 사항에 포함되어 있고 사업이 시행되는데 학생 모집 단위를 다변화시키겠다. 이걸하기에는 한 최소한 시간이 2~3년 걸리고 그 과 정에서 지금 2년차 3년 차의 링크와 혁신 지원 사업에서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한정한다고 하더라도 계획상의 예산과 프로그램은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아까 학장님이 말씀하셨던 특성화라는 게 결국에 선택과 집중인데 결국 선택과 집중은 특성화의 본질적인 요소지만 일단은 밀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선택과 집중이 안 된 특성화를 단기간을 유지할 수밖에 없지 않냐 그러니까 그게 지금 저희들이 그때 계획 세울 때도 그 부분에서 되게 고민을 많이 했잖아요. 그러니 까 문제는 지금 그런 관련 학과들이 거의 지금 생존이 다 걸려 있는데 이걸 특성화를 시켜서 과연 우 리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신입생을 못 뽑았다고 학생이 없는 건 아니에요. 2학년도 있고 3학년도 있고 복학생도 있고 하니까 그러면 이제 학과 자체적으로 그러니까 특성에 관련된 학과 자체적으로 여러 가지 자구책을 좀 마련할 필요는 있는데 이제 아까 잠깐 언급했 던 현장에 있는 학생들을 3학년으로 학사 편입을 시키거나 그러니까 뭔가 하여간 이걸 특성화 교육과 정을 그냥 교육 과정을 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박사 체제하고 연계시켜서 그럼요 그게 이제 되지 않는 한은 그냥 그냥 교육과정은 페이퍼 상으로 남아 있고 끝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학생들이 있어야 주체가 있어야 되 는데 이 주체가 없으면 결국은 교수도 더 이상 존재할 수가 없고 그런 건 특성화 자체가 어떻게 보면 그냥 무미해져 버리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걸 수정을 해서 정말 현실 실현 가능한 특성화를 새로운 걸 만들 만한 것들이 있을까 우리 학교에서 그런 것도 좀 고민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이제 물론 이 계획서 쓰면서 세우면 서 많은 고민들 토론했고 그리고 이제 또 잘 아시다시피 이 특성화 바이오헬스 한 3개 정도는 그냥 나온 것도 아니고 이제 각 지방자치단체의 어떤 목표나 아니면 정부 정책하고도 다 연결해서 고민해 서 나온 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요가 있을 거라고 이제 판단하고 우리가 대학이 그러한 인재를 좀 어쨌든 길러서 내보내줘야 된다는 책무도 있지 않겠어요. 그러면 제가 여기에 관여를 안 해서 이 특성화 교육 학문 분야를 선택하고 해당 학과를 참여학과를 결정하는 과정이 이게 뭐 상형식이었는지 그러니까 항상 계획서상 집필진과 소수의 이런 분들이 그 렇죠 고민하고 토론을 해서 했는데 막상 열면은 나중에 학과에서 잘 모르고. 이렇게 백화점식으로 이 렇게 참여해서 결국 왜 또 다시 선택과 집중이 아니라 온정적인 특성화다 이거는.

Scene 4 (12m 44s)

[Audio] 페이지 4 / 22 그러니까 이제 이게 문제인 것 같아 나는 이제 개인적인 평소 생각인데 이렇게 계획서에 참여하는 교 수들도 한시적으로 참여하는 거고 거기에 책임을 맡고 있는 어떤 보직 교수들도 자기 보직 임기라는 제한된 시간에만 자기가 관여할 수밖에 없다는 어떤 구조적인 한계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건 사실 은 학교 본부 이사장님이나 총장님이 대학의 발전 비전과 이렇게 맞물려야 된다고 봐요 그러니까 이것을 우리 대학이 계속 이런 계획서를 쓰고 할 때마다 느끼는 약간 개인적인 자괴감은 이 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 물론 안 하는 건 아니에요. 어떤 절차는 밟지만 그 절차를 밟기는 한데 거 기에 얼마나 진지하게 학과 내부에서 기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돼서 나오기보다는 학과는 학과대로 자기 학과를 어쨌든 유지해야 된다는 어떤 압박감이 있으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제 사실은 그 의견들이 학교 전체 그림을 그리기 위한 거라기보다는 학과의 어떤 생 존에 좀 맞춰져 있어서 특성화를 하면 일반적으로 우리 아마 구성원들이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교에 서 저쪽에 집중해서 이제 예산 지원도 해줄 것이다 러면 특성화에 안 들어가면 우리 학과는 더 이상 학교로부터 원을 못 받을 거다. 하니까 어떤 형식으로든 특성화의 발을 이렇게 좀 지으려고 한단 말 이에요. 근데 이게 이제 그렇다고 해서 지필하거나 지필에 관여하고 책임 있는 보직 교수들이 구조조정을 책 임질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건 사실은 학교의 나는 경영 철학과 맞물린다고 보는 거예 요. 그러니까 경영자가 게 사회 변화에 따라서 우리 대학을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인가를 큰 그림을 그려줘야 보직 교수들이 보직 기간 동안이라도 그거에 따라서 움직이는데 이게 이제 없이 이게 보직자들의 머리에서 그리고 집필자들의 머리에서 나오면 다음에 이제 보직자 바뀌고 집필자 바뀌면 또 또 다른 게 나온단 말이야 그래서 이게 내가 볼 때는 장히 소모적인 비생산적인 어떤 과정이라고 봐요 물론 그동안 우리가 평가 에서 좋은 점수는 받았지만 그건 이제 페이퍼 상이고 정말 대학의 명운이 걸린 거잖아요. 그래서 좀 총장님이나 이사장님이 좀 더 적극적으로 이게 굉장히 어떤 위기 상황이거든 이런 위기 상황을 지금 처럼 지금 표현이 그러긴 한데 렇게 보직자들에게만 맡기기에는 너무 나는 좀 상황이 위급한 상황이 라고 봐요 올해도 알다시피 학령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이 사실 지방대학 지방 사립대가 과연 살 수 있는 수명 을 다 할 수 있는 기간이 나는 자꾸 다가오고 있는데 이제 이런 위기 상황에서 뭔가 태세 전환을 그러 니까 좀 하려면 래도 이렇게 확실히 그걸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더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나.

Scene 5 (16m 28s)

[Audio] 페이지 5 / 22 이런 생각 특성화 분야를 정하고 특성화 방향을 결정하고 이런 게 어떻게 보면 이제 저희 연구에서는 가버넌스 측면에서 떤 접근 방법인데 일단 본부 조직 내에서는 특성화 추진단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그게 이제 예전에 시 그건 아마 의미 없는 조직이 됐고 이제 끝났으니까 시케이 사업이. 그러니까 회의록이라든지 총장이 특성 위원장이 되고 추진위원 밑에 또 이렇게 본과를 두고 자체 평 가를 하고 막 이렇게 다 구조적으로 돼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실무적으로 유명무실하다 그래서 일 부 이제 면담자들은 기획처에서 이걸 수동으로 해야 된다 학과에서 모이게 하고 논의 구조를 만드는 것들이 근데 이제 생각도 이제 학장님 말씀하신 것 좀 더 상단에서 이렇게 해야 되지 않나 그렇다고 보면 지금 특성화 교육과정을 포함한 특성화 전략 이 측면에서 보면은 학교의 어떤 거버넌스 구조가 없지 않나 이렇게 저는 각하고 있어 사실 이제 이것도 그래서 이제 기획처 중심으로 특성화 전략이 나오기는 했어요. 그러니까 이제 기획 처 중심으로 나오면서 그렇다고 해서 몇 사람이 어떤 탁상공론식으로 나온 건 아니고 여러 가지 수업 분석 같은 걸 통해서 아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이제 그렇다 하더라도 이걸 학교를 끌고 갈 사람들의 머릿속에 이게 들어가 있어야 되는데 연 이제 이사장님이나 총장님 머릿속이 이게 들어 가 있느냐가 제가 볼 때는 중요하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야 학교가 구조조정을 할 때 이걸 염두에 두면서 구조조정도 하고 그럴 텐데 만약에 여기 없이 그냥 혁신은 혁신 나름대로 특성화 링크나 나름대로 어떤 특성화를 만들어 놓으면 잘못하면 충돌도 생길 수가 있고 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학과 단위 입장에서는 너희들이 뭔데 우리 거는 뺐어 분명히 반발도 생길 수가 있고 그리고 이제 우리는 뭐 특성화 같은 건 관심 없어 하는데 넣어 놓고서 막 이것 저것 하라고 하면 또 그쪽에서도 비협조적이 될 수 있고 그러니까 제일 이상적인 것은 정말 이렇게 학기 초나 언제 이렇게 우리가 워크숍 할 때 른 교육도 중 요하지만 학교에 정말 발전 계획과 관련된 장단기든 아니면 단기부터 시작해서 중장기까지를 특히나 이게 지금 어려운 시기니까 한 번 제대로 적립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그게 적립이 되면 그렇잖아요 그림이 그려져야 그다음에 이제 어떤 세이 어떤 세한 걸 그 리는데 우리가 큰 그림이 없이 그냥 조그마한 그림을 계속 이어져서 막 그리다 보니까 자기들끼리 안 맞고 그런 것도 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일의 효율성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고 그래서 비전 정립 때부터 그래서 아마 이제 기획처에서 지금 중장기 발전 계획을 새로 짜야 된다라고 하는 것도 결국은 하다 보니까 안 맞는 거잖아요. 우리가 매번 그림이 그려지고 거기에 따라서 어떤 세부 과제.

Scene 6 (20m 16s)

[Audio] 페이지 6 / 22 같은 게 나와야 되는데 세부 과제부터 해놓고 거꾸로 이제 막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 특성화도 내가 볼 때는 동일하다고 그러면 이게 그러니까 또 이제 이 연구를 진행하면서 이제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한적인 내용이 중장 기든 혁신이든 특히 특성화 관련된 특성화 전략을 하나의 특성화 교육 과정이 있으니까 이걸 고민하 고 소위 말해서 지필하는 시점이 항상 부 평가라든지 재정 지원 사업과 관련 직전에 하니까 이게 문 제가 생기지 않나 맞아요. 그래서 하신 것처럼 연초에 이렇게 교육하는 것뿐만 아니라 특성화 교육 과정을 포함한 특성화 전략 전체를 보통 2년 주기 3년 주기로 하는데 재정지원 사업의 종료 시점 직 전이 아니라 제 생각에는 올해부터 아니면 내년부터 그 tf가 운영돼야 되지 않나 그래야 이게 차근히 논의가 되면서 나중에 이게 반응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제 사실은 워크숍이 이제 보통 우리가 보면 워크숍 해봤자 이제 보직 교수하고 지필 교수 아니면 실무자 워크숍 중심으로 됐잖아요. 그게 아니라 사실 총장 이사장님하고 가장 어떻게 보 면 터잡기 워크숍부터 해야 되는 비전을 제시하는. 그게 이제 이제 런 워크숍을 위해서는 이사장님이나 총장님이나 네 물론 이제 이 분들이 나름 경영의 어떤 비전이 있겠지만 그걸 적어도 이제 보직 교수들에게 1차적으로는 이제 각인이 되도록 좀 설명도 해 주셔야 되고 그래야 이제 그걸 따라서 우리 학교 과거에 어떤 개 설립 이념이 있듯이 지금 이제 어 려운 시기에 우리가 이미 고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에 대한 또 비전도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입 시 활동에 올인한다 이것은 미래를 위한 어떤 방향 제시가 아니고 그건 지금 당장 부딪힌 문제를 어 떤 해결하는 거에 어떻게 보면 한 방안에 불과한 거니까 그래서 좀 그런 부분들이 좀 이렇게 워크숍 에서 이렇게 총장님이나 이사장님도 함께 런 것을 고민하고 그러면서 이제 어떤 그 학교의 쉽게 말해 서 키 키라고 해야 되나 그걸 딱 앞에서 끌어줘야 이제 보직 교수를 또 좀 더 책임감을 가질 수가 있 는데 이건 우리가 일을 하면서도 이거 위로 올라가면 이거 아닌데 이렇게 돼버리면 그 사업 계획서 자체가 우스꽝스러워질 수도 있고 그런 좀 쉬움은 좀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특성화 교육과정은 어떤 비전도 있고 어떤 영역도 잡았는데 참여 학과를 결정할 때 현재 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너무 많은 학과들이 하나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지 않을까 우려 그다음에 전에 했던 거의 연속성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한다는 두 개의 논리로 그러니까 참여하과가 당히 많 이 들어오는 걸로 돼 있는데 러다 보니 사업단에서 관리하는 것은 특성화와 관련된 특성화 교육 과정 과 관련된 핵심 성과 지표나 자율성과 지표 위주로 그렇죠 보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렇게 되니 특성화 교육 과정이라는 특성화 전략과 관련된 많은 요소들이 있는데 아주 지역적인 요소 그리고 그 지표를 설정할 때도 성하기 좋은 할 만한 걸로 해서 질적인 변화를 전혀 매개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Scene 7 (24m 21s)

[Audio] 페이지 7 / 22 아닌가 그렇게 했을 때 특성화 교육 과정으로 한정했을 때 특성화 교육과정의 어떤 성과를 어떻게 우 리가 평가할 수 있을까 뭘 가지고 이게 좀 왜냐하면 이 기준이 있다면 나중에 학과 참여라든지 아니 면 뭔가 선택과 집중할 때 이런 지표를 너희들이 달성할 수 있느냐 달성해야 된다 우리가 사실은 이제 엄격하게 보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게 결국은 이러한 특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것은 이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이 사회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이수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걸 굳 이 안 그러면 만들 필요가 없으니까 이 말은 이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거니까 이 걸 교육 과정을 얼마나 학생들이 이수하고 있는지 1차적으로 양적으로 보면 왜냐하면 이제 이게 한 과에서 다 오는 게 아니라 아까 말한 대로 여러 학과가 참여를 하니까게 만약에 바이오 헬스라는 어떤 교육과정을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할 때 제학공학과 학생들은 몇 명이 나 참여하고 이렇게 등등등 아니면 약학관 몇 명 환영학관 몇 명 이렇게 해서 교육과정의 이수 숫자 그리고 실제로 이러한 이수에서 이것을 가지고 업이나 아니면 창업이나 이런 걸로 나가는 숫자는 일 단 정량적으로는 지표로 잡히지 않을까 싶어요. 1차적으로는 그리고 부수적으로 그것과 관련해서 만약에 무슨 자격증이 있거나 면허증이 있거나 할 때 면허증을 딴 학생 수나 뭐 이런 것도 정량적으로 또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해요. 수업 만족도, 다른 쪽에서 제기하고 있는 게 이제 다른 연구에서 수업 많이 또 본인이 직원이지만 이 런 만족도 조사를 할 필요가 있느냐? 그러니까 사실은 저도 이제 같은 말인데 수업 만족도가 그러니까 이제 학생이 만족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학생이 만족했다고 해서 얘가 이 교육 과정을 잘 이수를 하고 경쟁력이 있다라고는 그건 논 리적으로 설명은 안 돼요 수업 만족도는 떨어지지 교수가 너무 곳곳에 혹독하게 고정시켜서. 나 그 과정을 참으면서 결국은 뭐 취업하는 데 플러스가 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수업 만족도는 지금 강의 평가 제도로 나는 충분하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그게 너무 이제 수업 만족도는 수요자 중심에 이제 어떻게 보면 맞춰서 하는 건데 그 러다 보면은 우리가 나가려고 하는 방향에 다가가지 못하고 간 기형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 을 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강의 평가도 약간 그런 게 있잖아요. 교수가 어떤 제시한 교육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서는 이러이렇게 해야 되는데 학생들이 어렵다, 다 하면 자꾸 풀어준단 말이에요. 안 그 래도 다면 강의 평가에 혹독하게 나오니까 그래서 이제 지금 강의평가 제도 하나만 가지고도 교수들.

Scene 8 (28m 6s)

[Audio] 페이지 8 / 22 이 굉장히 생들의 어떤 눈치를 보는데 수업 만족도를 강의 평가 말고 굳이 또 하나 할 필요가 있을까. 그러면은 특성화가 학교의 어떤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이제 또 수업의 질 관리 측면에 서 교육 과정 운영했을 때 cqi도 하는데 그렇죠 학장님도 아시다시피 제 마음 도는지 모르겠는데 그렇 게 신경을 많이 안 쓰거든요. 그랬을 때 이제 가설적으로 특성화 교육 과정만을 위한 조금 더 정교한 cqi 작성이라든지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건 충분히 그러니까 2중 3중으로 하는 것은 교수들도 굉장히 부담이 많이 되잖아요. 가뜩이나 이제 너무 이제 우리가 교수 생활을 이렇게 저도 오래 해보니까 평가가 들어오면서 너무 요식적인 행위들 이 너무 많이 들어왔어요. 그러면 내가 반성을 해보면 정말 가 이 평가 제도가 들어오면서 강의 평가 중간 강의 평가 기말 혹은 주관식 혹은 cqi 이렇게 들어오면서 내 강의의 질이 좋아졌을까 그러니까 결국은 많은 시간을 교수들이 이런 평가에 관련돼서 시간을 낭비하지 정작 교육을 위한 노 력들은 오히려 더 좀 등한시키고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도 좀 들더라고요 그래서 안 할 수는 없겠죠. 이게 왜냐하면 또 평가를 우리가 또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 cqi를 해야 된다면 당연히 이제 성에 맞게 만약 특성화 교육과정에 맞는 cpi를 약간 좀 변형시키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러면 조금 이게 다른 얘기인데 조금 극단적인 재현일 수도 있는데 선택과 집중에서 관점에서 보면 그나마 다른 대학으로 경쟁력이 있을 만한 데가 바이오헬스다 이렇게 전제했을 때 물론 다른 우산 학 과와 교수님도 계시겠지만 현실적인 여건상 바이오헬스 자체도 다른 대학에 비교하면 그렇게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냉정하게 인정했을 때 그나마 나은데 일단 특성화를 지적하고 나머지 특성화 영역에 참여하고 싶으면 외부 재정지원 사업을 신청해서 받아와라 그러면 학교에서 다 주겠다. 지금은 바이 오 헬스 쪽은 이번에 이제 받아왔는데 나머지 그게 없으니까 경쟁력이 또 없는 상황에서 계획상의 특 성화를 추진하다 보니 재원만 들어가는데 효과성은 없고 을 때 이제 제가 드는 생각이 이제 당장 이 렇게 하겠다는 얘기가 아니고 향후에 특성화를 하고 싶은 대학은 어떻든 외부 지원 사업을 학과 다녀 서 따오려면 신융이라도 해야 되지 않나 그건 뭐 당연하겠죠. 그러니까 근데 문제는 따왔다고 해서 학생이 오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게 문제예 요. 왜냐하면 우리가 잘 알다시피 수소에너지 같은 경우는 정말 굉장히 오랫동안 엄청난 사업비를 따 왔음에도 불구하고 학생은 안 오잖아 그러니까 이런 게 이제 현실적인 딜레마인 것 같아. 그러니까.

Scene 9 (31m 47s)

[Audio] 페이지 9 / 22 다시 말하면 분야에 따라서는 이러한 사업비를 따기가 쉬운 분야가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있는 제 교수님들이 열심히 해서 사업비는 따올 수가 있는데 그 사업비를 따왔다고 해서 그 학과가 곧 경쟁력 이 바로 생기느냐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제 학생이 왜냐하면 그 과가 경우에 따라서 학생들이 피 하는 과일 수도 있고 어려워하는 과일 수도 있지 않겠어요. 그러면 입시에서 학생 뽑기가 어렵단 말 이야 그러니까 이것을 근데 학생이 안 들어오게 해소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쉽지 않은 문제지만 학생도 안 들어오고 학 과 교수들도 특성화에 대한 인식이나 이런 노력도 없는 상황에서 그렇죠 피포상의 특성화고 지원해 놓고 거기에 돈도 없는 학교에서 재정 지원을 해준다는 게 뭔 의미가 있을까 그러니까 그럴 바에는 떻든 자고 생존을 일단은 사업비나 예산이나 연구비가 있어야지 뭔가 할 수 있으면 그다음에 학생이 들어와야 할 수 그 부분은 이제 이제 특성화 교육 과정보다는 네 이제 특성화 우리 학교 특성화에 대한 운영 규정 세 칙을 좀 만들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만약에 이제 지금 아까 말한 크게 두 개의 틀 안에 네 개의 그 특성화 분야가 있지 않겠어요. 근데 특성화 분야를 우리가 이제 이제 특성화를 선정할 때는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학과 선정을 하고 만약에 그 특성화에서 탈락되는 경우는 왜냐하면 들어왔다고 해서 계속 특성화에 머무는 게 아니라 성과나 실적을 내지 못하면 그건 오히려 특성화 쪽에 오히려 우리가 특성화를 유지하는 데 마이너스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또 예산이 어져 예산을 집중해서 못 쓰니까 그래서 그런 운영 세칙은 좀 만들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운영 규정을 만들어서 적어도 이제 특성화를 관리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교 육 과정 운영도 그렇지만 특성화 학과를 선정할 때부터 시작해서 선정뿐만 아니라 나중에 그냥 해지 도 다 규정에다 넣어서 특성화 관리를 할 필요는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근데 지금 현재 학과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특성화 여기에 포함이 안 된다 해서 하지 참여한 학교가 아니라 해서 불이익이나 심대하게 존립의 위기가 현재는 없죠. 그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그러니까 만약에 특성화 분야에서 자기가 원래는 전통으로 됐는데 빠진다 해서 반발이 무서워서 반발이 심할까 봐 이걸 넣는 배제를 못 하는 거.

Scene 10 (35m 7s)

[Audio] 페이지 10 / 22 나는 이제 그것보다도 사실 우리가 권한이 주어져 있는 건 아니잖아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계획서를 쓸 때 그러면 이러한 우리가 특성화 분야를 설정을 하고 이러이러한 참여학과를 넣는 과정에서 사실 이게 진짜 페이퍼 상으로 넣은 거지 이게 실질적으로 위에까지 다 해서 그래 이렇게 하고 으로 혁신 비는 이 특성화에 안 들어가는 데는 지원해 주지 마라 이것도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굳이 거기서 그래서 이제 우리가 그 안에다 쓸 때도 학과 이름을 세세하게 안 썼잖아요. 계획서에도 그 이 유가 바로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그래서 이제 책임 있는 분들이 성화를 우리 대학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고 어떤 목 표로 어떤 방향으로 그리고 어떤 식으로 학과가 참여하고 만약에 이런 경우에는 더 이상 특성화로서 특성화 분야 쪽에서 이제 퇴출시키고 이런 그럼으로써 이제 자연스럽게 구조조정으로 이어지고 이런 것들은 사실 보직 교수들이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게 내가 볼 때는 교가 이제 정말 아까도 계속 반복해서 하는 거지만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어떻게 체중 조절을 하고 몸집을 네 좀 슬림화시키면서 이 난관을 헤쳐 나갈 것인가라는 확실한 경영 철학이 이렇게 제시되지 않으면은 가 볼 때는 앞으로 계획서는 똑같이 이렇게 반복될 수밖에 없지 않겠나 싶어요. 그러면 뭐 학장님 보시기에 제가 보기에는 특성화라고 해서 너무 소위 말해서 이공개 쪽으로 치중되 어 있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대표적인 수소나 목이 이렇게 ai 이런 게 뭐 그렇게 강점이 있는 것 같지 도 않은데 그게 이제 꼭꼭은 그렇지 않아요. 이게 사회적 수요에 맞춰가지고 흐름에 따라서 그러니까 정부의 어떤 교육비나 이런 요구에 맞춰서 끼워넣기 식으로 한 것 같다는 생각은 들거든요. 그렇죠 근데 선택과 집중해서 너무 이런 추세를 따르 다 보니 소위 말해서 인문기라든지 교양 쪽이라든지 뭐 이런 쪽이 오히려 좀 약해질 수가 있지 않아 요. 그건 아니고 사실 이게 아마 거의 우리 학교 대부분 과가 들어갔는데 이미 인문대 인문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문대에 속하는 학과들은 우리 학교에 거의 없어요. 이제 다 이미 모집 중지가 됐고 사회과 학대도 사실 별로 안 남아 있기 때문에 이 사회과학대학이 여기 커뮤니티케어나 안전안전 쪽으로 좀 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거의 거의 안 들어가 있는 학과가 없을 정도로 들어가 있는데 이게 꼼꼼히 보면 아마 이걸 가지고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들 눈에 볼 때는 이게 뭔가 뭐가 특성하니 모든 과를 다 그냥 알고 보니 까 카테고라이즈 한 것밖에 안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이 나온다는 근데 사실 우리가 계획서를 수립하.

Scene 11 (38m 45s)

[Audio] 페이지 11 / 22 거나 필하는 입장에서 권한이 없는데 마음대로 느크백으로는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한계 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처음. 출발부터 좀 아쉬움은 있어요. 그렇지만 이제 시간의 압박 때문 에 이렇게 일단은 했지만 과거 탓만 할 게 아니라 네 발전적으로 우리가 미래를 구상한다면 체 총장 님이나 이사님부터 시작해서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해봤으면 좋겠다 싶어요. 그러면 상 우리 학교에서 교육과정 개발 많이 했잖아요. 교과목 개발하고 교육과정도 개발도 하고 제 법 했는데 물론 이제 제 개인적인 생각 연구비가 터무니 없는 그런 수준인데 왜 제대로 된 교육 과정 이 안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시는지 글쎄 이제 제대로 된 교육 과정을 나도 잘 모르겠긴 하는데 교육과정이 이제 두 가지인 것 같아요. 이제 교육과정은 만드는 방법에서 뭐냐 하면 어떤 평가용으로 거기에 매칭시켜서 만드는 교육과정이 있지 않겠어요. 억지로 이쪽에 맞춰가지고 또 하나는 과 보고에 이제 참여하는 학과 교수들의 어떤 전공이나 이런 것들을 다 감안해서 또 이들을 또 배려를 안 할 수가 없으니까 또 만들어줄 수밖에 없 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러니까 어찌 보면 무에서 시작하면 편한데 있는 것을 이렇게 조금씩 조절하면 서. 이게 만든다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 나는 그래서 이게 이게 우리가 레볼루션적인 이게 필요한 건데 우리가 이건 너무 혁명적인 거에 대한 저항감이 있으니까 레포메이션 쪽으로 가는데 이 개혁의 한계 를 나는 느낀다 이렇게 생각을 해 왜냐하면 그러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다 포기해야 되는데 과연 나부터 연 그럴 수 있느냐 할 때는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조금 미흡하지만 미흡한 대 로 만들어 놓고 보완하는 식으로라도 나갈 수 있으면 좋지 않겠나 싶어요. 그러면 특성화 교육 과정을 포함한 일반 교육과정 학교에서 개발이나 운영을 생각해 보면 일단 교육 과정 개발이라는 양적 목적에 되게 치우쳐 있지 않나 그렇죠 몇 개를 개발했다. 이게 중요하다고 생 각하고 있지 않나 그다음에 뭐 게 교육과정 개발이라는 게 물론 이제 기득권 학과의 기득권이나 관련 자들의 어떤 게 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말해서 우리가 내놓을 만한 어떤 교육과정이 있나 이런 부분에서는 제가 학교의 사정을 잘 몰라서 그런지 나도 잘 모르죠. 그러니까 학과 전공 전공 교육 과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모르고 그래서 아까는 전체적인 특성화 교육과정 체계 하나 그다음에 영역별 하나 그다음에 학과 단위에서 특수 수업 반영 하나 그렇죠 저는 이것도 현실적으로 학교에서 진행되기는 불가능하다 오히려 바이.

Scene 12 (42m 27s)

[Audio] 페이지 12 / 22 오헬스 쪽에서 약학과 쪽에서 하는 그 정도 교육 과정 하나 있으면 만약에 그걸 개발한다면 그렇게 쓰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는데 근데 현실적으로 또 생각해 보면 최근에 이제 나노 디그리 그렇죠가 들어오기 때문에 창이 특성화에서의 나노 디그리 방향으로 만약 작은 단위로 좀 이런 거라도 좀 제대 로 하나 몇 개 만들어서 이렇게 시작하면 어떨까 그건 제가 볼 때는 그래도 가장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이 저도 나노디그리라고 생각은 해요. 근데 이 제 뭐든지 그렇지만 결국 그러니까 학교 본부 차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그러려면 그 런 나노디그리는 그 관련 학과 교수들이 머리를 싸매고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제 예를 들어서 ai 전공이 우리 대학에 없는데 ai 전공을 만듭시다 해서 몇 개 학과가 의기 투합이 돼서 교육 과정을 만 들면 되는데 아무도 나서지가 않으니까 그 나노디그리 조차도 지금 링크에서도 나노 디그리 하겠다 고 써놨거든요. 근데 모르겠어 우리 1년 이렇게 지나 거의 끝나가는데 단 한 개의 나노 디글이라도 나 왔는지 그러니까 이것은 내가 볼 때는 그러니까 이런 사업이 이제 이거 너무 제가 너무 이상적일지 모르지만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뭐든지 탑다운식으로 하면 안 되고 파트업으로 두는 게 나는 가장 이상적 이라고 봐요 그래서 학과에서 필요에 의해서 우리 학과 애들이 만약에 그래서 건축공학과 학생이에 요. 건축공학과 애들이 ai 전공을 하면 가 얘네들이 취업문이 더 좀 넓혀지겠다. 그러면 ai를 나누기를 만들면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줘서 그러니까 어떤 시장을 이렇게 지켜보면서 얘네들이 그냥 지금의 교육 과정만 가지고는 경쟁력이 좀 부족하니까 그렇다고 복수 전공할 이렇게 상황이 안 되고 그러면 뭔가 거기에 어떤 보완해서 뭔가를 디그리를 만들 때 나노 디그리를 혹은 마이크로 디그리를 우리가 생각해 볼 수가 있잖아요. 근데 이제 그러지 않고 이렇게 계획서에서 나노디그리를 다섯 개 하겠다. 그렇게 되면 이제 밑에서는 준비가 이제 개별 학과에서는 준비가 안 돼 있는데 이제 본부에서 나노대 교를 만들라고 하니까 이제 얼기설기 이제 만들어지는 거예요.그러면 이제 이게 사실 실효성이 있겠 어요. 그러니까 어디든 밑에서 정말 학과 그 밑에 위아래의 문제는 아니고 개별학과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있는데 지금의 교육과정 가지고는 어려우니 이걸 전면 개편하거나 부분 개편하거나 보완하거나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때 나노디그리는 보안 쪽에 나는 좀 비중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지금 논의되고 있는 나노트 이글 같은 경우에도 이전에 경험했다고 보면 나노트 이 글이 뭘 하자 교육 과정이 일단 어느 정도는 할 사람들이 생기고 그게 학과와 외부 전문가 가 조인해서 이렇게 만들었던 그런데 이 단계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합니다. 이게 출발을 못 한 결 정적인 이유 중에 하나가 이걸 경우 교무학사 팀에서 나노 디그리 자체를 느 정도 인정을 해줘야 되 는데 도적인 측면에서 그에 대한 규정과 이런 것들이 확립돼가지고 그렇죠 이게 동시에 가든지 아니 면 이게 먼저 빨리 결정된 다음에 이게 가야 되는.

Scene 13 (46m 53s)

[Audio] 페이지 13 / 22 그런데 이제 그건 잘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 대학이 지금 규정상으로는 유연한 학사 제도 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뭐 나노 디그리로만 졸업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하나의 학사제도 의 한 유형이기 때문에 디그리 중에 하나잖아요. 그러니까 그렇지만 디그리를 가지고 졸업할 수는 없 고 나노 디그리를 두 개를 하면 마이크로 디그리로 이렇게 만들 수도 있고 이크로 디그리를 두 개 하 면 또 이게 복수 전공이 되는 거예요. 36 왜냐하면 9 18 36이니까 그렇게 하기 때문에 유연한 학사 제 도라는 틀 안에서 내가 할 때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근데 그걸 막 근데 이제 예전에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나노 디그리드 마이크로디글 이렇게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 생에 대해서 졸업 증서에 나눠드 이거 이수 이렇게 그렇죠 이제 표기를 해주자 그렇죠 근데 이것도 이제 직원적인 조 박사 팀에서는 사업에 봐야 된다 뭐 어떤 해가지고 거의 한 6 7개월 동안 결론이 안 났단 말이에요. 그래서 포기해 행정이 좀 뒷받침이 빠르게 되면 좋은데 사실 그게 어려운 건 아니거든 아니면 그것도 안 되고 그냥 나노디그리 이수증이라도 별도로 만들거나 그러니까 그건 내가 볼 때는 오히려 행정적인 서포팅은 나노디가 진행이 되면 오히려 더 쉬울 수 있는데 지금 우리가 보세요. 1학기 때 어쨌든 링크도 되고 우리가 이제 혁신에서도 나노디그리 이미 언급이 됐는데 최소한 2학기 때 시범적으로라도 한두 개 정도는 나누리를 만들었어야 되는데 움직이지를 못하고 있 잖아요. 그러면 이제 지금 수강 신청하고 있잖아요. 이미 그럼 내년에도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1학 기는 왜냐하면 적어도 나노 디그리라고 하는 그 디그리를 딸 학생들이 들어야 될 과목 수가 있어야 되잖아요. 삼학 9 학점이니까 3개 과목은 나노 디그로 이렇게 묶어줘야 되거든 그런데 지금 그게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런 면에서 보면 계획서 상에 이게 링크에 표기가 되어 있고 신에서도 약간 포괄적이지만 그렇죠 그 렇죠 특성화 교육과정 개발 모델 개발 운영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시기적으로 그게 운영되려면 최소한 한 학기 직전에는 이게 만들어져 그래 또 1년 전에는 이게 출발이 돼야지 그렇죠 이렇게 돼야 되지 않나 근데 계획서 상에는 그것만 있지 그걸 담당할 주체가 되게 모호하다고 맞아요..

Scene 14 (50m 13s)

[Audio] 페이지 14 / 22 그다음에 특히 링크 같은 경우에는 되게 포괄적으로 해서 같은 얘기지만 이게 누구가 해야 되고 거기 에 대한 예산이 얼마나 수요되고 이런 게 되게 불분명하기 때문에 그냥 뭉기다가 시간만 가서 또 놓 치게 되면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이번에 이제 혁신 계획서를 이제 우리가 세울 때 그래서 전체 학과에 의견 수 렴을 받았거든요. 중요한 것은 학과에서 아무 학과도 한 개의 학과도 의견을 내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 했던 것처럼 집필진 중심으로 그다음에 그나마 이제 이번에는 집필진 하고 행정부서하고 로 이제 이야기라도 하면서 사업 계획서나 이제 사업 계획서 쓸 때 사업이나 프로 그램들을 일단 그래도 의견을 어느 정도는 반영은 했거든요. 근데 문제는 이제 새로운 사업들 새로운 프로그램은 지금 부서가 없잖아 그래서 이제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이제 아까 말한 나노 디그리 같은 경우는 당연히 디그리는 무 학사인데 이제 안 해본 거잖아요. 그러면 교무학사에서 그럼 너희들이 나노 디그리를 운영해라 그 교학사에서 운영하는 건 아니거든 사실은 학과에서 이제 a라는 학과에서 우리가 이번에 나노비 그리를 하나 운영하려고 한다 그래서 이 제 행정적으로 이제 지원을 요청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요청을 하면 되는데 요 사실은 운영하는 부서에서 실 움직이지를 않으니까 그리고 관심이 없으니까 그러면 이제 결국은 그러면 나노 디그리나 이런 것은 홍보를 해서 그 나노 디그리를 적어도 시범적으로 운영할 때는 뭔가 지원도 해주고 그렇게 해서 성과를 적어도 2학기 때 몇 개라도 냈어야 되는데 그냥 2학기가 거의 끝 나가니까 국 2022년은 우리가 이와 관련해서 어떤 실적도 없단 말이에요. 실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좀 안타깝긴 해요. 그러면 학과나 아니면 교수나 뭐 이런 분들이 일단은 뭐 예를 들면 뭐 나는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제 퇴직하면 그만이다 해서 무관심. 또 한 그룹은 저를 일반화시킬 수는 없지만 그거 참여해 봤지 그러 니까 내가 인사상으로나 아니면은 재정적으로 도움이 안 되는데 이걸 왜 하냐 그러면 이 특성화 교육 과정을 만들어낸다고 했을 때 정말 어느 정도 구색을 다 줄게 이게 참여자가 없으니까 집필진이라든 지 소수의 사람들이 생각하고 만들어내고 그다음에 운영 부서에서는 그렇죠 결과물이라도 양적 실적 이라도 한 건 두 건 있어야 되니까 그냥 본인이 편한 아는 교수님한테 맡겼는데 이분이 또 전문성이 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말도 안 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별로 의미 없는 페이퍼를 양산해서 대 시해서 양적으로 개발했다. 이런 식이에요. 극단적으로는 표지만 받아가지고 실제 보고서에 넣는다든 지 그렇게 됐을 때 그러면 좀 제대로 된 거 하나라도 만들어보자 이게 특성화 교육과정이든 무슨 뭐 어디 교육 과정이든 뭘 어떻게 해야 될 거야 아니 그러니까 이제 사실은 우리가 무엇을 만든다고 할 때는 그냥 이론적인 게 아니야 재정이 투입이 돼 예산이 투입이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특수한 교육과정을 만드는 데 얼마 들었다. 우리가.

Scene 15 (54m 27s)

[Audio] 페이지 15 / 22 바로 혁신이나 링크에 다 사업비에 얼마가 책정됐는지는 나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 오래돼서 분명히 예산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예산을 집행을 하려면 만들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게 이제 사실은 그 렇게 집행을 제대로만 해도 만들어질 텐데 만약에 예산 없이 특성화 교육과정 만들겠다. 그건 안 만 들겠다는 거고 똑같은 거죠. 근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분명히 이제 나노디그리를 만약에 우리가 우리 학교가 세 개를 만들겠다. 그러면 그 세 개를 만들 때 연구도 해야 될 거 아니겠어요. 연구비를 지원해 주거나 뭔가 예산은 다 짜여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데 그게 이제 시행이 안 됐다는 것은 올해 예산에 아예 반영이 안 됐거나 둘 중에 하나겠죠. 예산은 있었는데 도저히 주체가 없다보니까 그걸 운영 주체가 없다보니까 수정을 해서 내년으로 미뤘거나 그건 이제 한번 체크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지금 현재 특성화 교육과정 개발이나 이런 데 예산이 얼마나 있는지 혹시 아세요. 그러니까 그 런 걸 한번 보면 특성화에 대한 우리 대학의 의지를 알 수가 있겠죠. 나노 디글이 만약에 이런 것을 계획서에다가 썼는데 네 그러면 예산에는 나노디들이 개발하는데 얼마 예산이 짜여 있는가를 보면 이 대학이 정말 나노 디그리를 시행하려고 하고 있구나 안 하고 있구나 금방 알 수 있지 않아요. 내가 평가위원이라고 하면 뭐 하러 봐 딱 떠 자르게 쓰여 있는 각종 온갖 프로그램 다 볼 필요 없죠. 그냥 옆에 예산하고 딱 보면 예산이 많이 들어간 건 많이 하겠다는 거고 없는 것은 그냥 이놈들이 이름만 올려놓고 그런 거니까 혹시 좀 오래되긴 했는데 보면 지금 링크랑 혁신의 특성화 교육과정이 상당히 유사하거든요.물론 이 제 집필하신 최은호 교수님은 본인이 말하더라고요 소설 썼다고 소설을 썼다. 근데 무서운 게 아시다 시피 계획서에 있고 그게 구체화되면 그대로 집행하려고 하는 조항이잖아요. 그게 문제 그래서 손쉽 게 계획서 쓰는 물론 이제 이제 구색에 맞춰서 쓰는 게 중요하지만 그 여파가 몇 년 동안 계속 그래서 그러니까 제일 그 부분이 안타까워요. 뭐냐면 그러니까 제일 이렇게 우리가 계획서를 쓸 때 쓰면서도 공허하잖아 실현 못할 것 같으면 물론 이제 그렇게 이런 걸 이렇게 씀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을 수는 있어요. 근데 문제는 이게 성과로 이어지느냐 이게 이제 문제고 성과로 이제 이어지지 않 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어진 척하려면 아까 말한 표지갈이하고 온갖 것 다 끌어들여가지고 포장해가지 고 그렇게 하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우리가 이러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을 하고 한다는 것은 결국 잘 가르치 겠다는 거야 나는 결론이 그거 아니에요. 잘 가르치겠다는 건데 교육의 질을 우리가 높이겠다는 건데 실제로 교육의 질이 높아졌느냐 할 때는 이제 사실 물음표가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러니까 너무 이제 저도 이상적일지 모르지만 제일 아쉬웠던 게 혁신사업단장 하면서도 제일 아쉬웠던 게 혁 신사업 계획서를 쓸 때 약간은 제가 이제 이렇게 층층이 이렇게 오신 지 얼마 안 된 교수님 이렇게 그 다음에 중진급 이렇게 해서 층을 만들었던 것도 그리고 이제 관련 부서 행정팀 붙이고 이렇게 한 것.

Scene 16 (59m 4s)

[Audio] 페이지 16 / 22 도 사실은 더 그 다음에 더 원했던 것은 학과 교수님들이 딱 붙어주기를 바랐는데 이 부분이 안 됐어 요. 그래서 결국 역시 집필진 중심으로 사업 계획서가 세워졌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좀 제대로 운영 이 될지 그게 좀 되게 마음이 그거요. 결론적으로 학생 생각으로는 아까 모두 했던 질문에 연관되는데 이대로 가야 될 거야 그러니까 저는 이제 이걸 지금 대안이 있을까 다른 걸로 이거 무너뜨리고 이제 이게 이게 단순히 요 거 하나 무너뜨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네 이거 무너뜨리면 링크 쪽도 무너뜨려야 되거든요. 링크도 완전히 배제한 게 아니라 그러니까 최소한 사업 방향이나 내용을 수정할 정도의 여지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사실 우리가 이제 1년 끝나고 또 수정 계획서를 쓰니까 근데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은 저는 이거 바꿔 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은 우리가 1년 동안 이걸 끌어나갈 수 있는지를 고민해봤어야 돼요 실제 노 력을 해보고 이거 도저히 2년 차 때 이거 불가능하다 했을 때는 당연히 수정을 해야죠 왜냐하면 불가 능하고 계속 갈 수는 없잖아 3년 동안 근데 이제 노력을 안 했다고 한다면 그건 좀 다른 문제인 것 같 아 근데 그 운영 성과를 알 수 있는 소위 말해서 자체 평가라든지 모니터링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뭐 아 시다시피 정교하지 안 하는 상황이라서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모르겠어 나는 이제 이미 나도 이제 떠났기 때문에 원래 이제 우리가 자체 평가위원회도 있고 모든 이제 사업 계획서 아마 이제 오늘 그래서 실무자 워크숍도 하는 것 같 긴 해요. 이제 좀 아무래도 사업단 입장에서는 그래서 이제 제 생각으로는 어쨌든 이제 물론 이제 혁 신 지원팀에서 이제 계속 사업별로 체크는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제 그러면 이제 체크한다는 것 은 이 사업이 지금 제대로 이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가는 체크를 하면 그 결과가 어느 정 도 나오겠죠. 그러니까 계획서 상에 있지만 현재 전혀 작동이 안 되는 작동이 안 되고 있으면 이것을 계속 끌고 가는 게 지혜로운지 아니면 이걸 빨리 수정해서 다른 제2의 제3의 대체할 사업 같은 걸 만 드는 게 더 지혜로운지 그건 이제 판단해야 되겠죠. 왜냐하면 그 안에 또 운영위원회도 있고 또 혁신 위원회도 있으니까 개인이 결정할 부분은 아니잖아요..

Scene 17 (1h 2m 13s)

[Audio] 페이지 17 / 22 나도 어쨌든 뭐 혁신에 몸을 담았던 사람이니까 그게 좀 걱정도 한편으로 돼요. 잘 이게 계획서에 있 는 것만이라도 계획서도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계획서에 나와 있는 것만이라도 좀 내실 있게 운영이라도 되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지 그러면 학교에 지금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재정지원 사업 혁신과 링크를 두 개로 가지고 움직이는 데 그렇죠 우리 계획서 쓸 때는 뭐 차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링크하고 혁신의 사업의 중복성이나 검토 예사 투에 검토하기 위해서 위원회를 그렇죠 그런데 그게 지금 되고 있는지 그러니까 기획처장도 지금 부처별 사업까지 하고 지금 아마 내가 볼 때는 지금 일이 너무 많은 것 같 아 그래서 이걸 지금 꼼꼼히 지금 다 챙기고 있을지 좀 걱정은 돼요. 또 링크도 정말 링크 방만한 사 업 계획서를 일일이 체크하면서 지금 얼마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를 이렇게 확인하고 있는지 정말 특성화 교육과정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뭔지를 찾기도 힘들고요 일일이 다 찾아봐야 돼 사실은 이제 그것 때문에 이제 최은하 교수가 그쪽에 교육과 양쪽을 이렇게 걸쳐놨잖아요. 또 여기 누구야 김주영 센터장도 양쪽에 걸쳐 놓은 것도 링크하고 혁신하고 그래도 소통하기 위한 걸로 해서 저는 그건 그나마 이제 괜찮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링크가 완전히 고립무원 혼자 그냥 독자적으로 했다면 지금은 혁신하고 어느 정도 보폭도 맞출 수 있어서 좋은데 문제는 아까 말한 대로 그런 구체 적으로 성과를 내야 되는 어떤 교육 과정이 교육 과정 이런 것이 어느 정도 지금 진행되고 있는가 이 걸 이제 누군가 나서야 되는데 누군가가 이제 다 자체적으로 위원회가 있으니까 거기서 알아서 해야 되지 않을까 예산을 전혀 모른다고 믿는다 그러니까 저도 예산을 못 찾고 있어요. 여기서 그 링크와 관련된 특성 화 교육과정만 있으면 특성화 교육과정 관련된 어떤 세부 프로그램을 예산 안 붙어 있어요. 링크 사 업계획서 링크가 좀 약간 혁신하고 다르더라고요 혁신은 세부 프로그램 단위별로까지 있는데 물론 그쪽은 이제 링크만의 특성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전혀 그렇지 않고 그러니까 이제 제주도 가서 이것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거지 그러니까 그럼 이제 스승님 우리 오랜 시간 동안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요 마지막으로 특 성화 교육 과정의 본교의 특성화 교육 과정의 어떤 성공 어떤 목표 성공적인 목표가 있다면 그걸 성.

Scene 18 (1h 5m 39s)

[Audio] 페이지 18 / 22 공적으로 이제 달성하기 위해서 또는 교육 과정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하는데 측면에 있어서 운영의 측면에 있어서 점검이나 환류 측면에서 등등 반론적으로 생각하셨어요. 어떤 의견이 마지막으로 있으 신지? 아무래도 이제 지금 제가 볼 때는 시급한 것 중에 하나는 이제 어차피 지금 특성화를 우리가 하겠다 고 했는데 지금 어떤 조직 으로 특성화를 그 안에서 운영하기보다는 특성화 파트만 좀 집중적으로 연 구하는 연구 그다음에 운영 개발 등등 이걸 총괄하는 어떤 팀이라도 하나 만들어가지고 관리도 하고 지원도 해주고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좀 팔로우도 하면서 성과 체크도 계속하면서 하지 않 으면 지금 내가 볼 때는 특성화는 이 서류상으로 존재하다가 그냥 나중에 급조하듯이 뭐 그냥 학과에 서 했던 걸 막 실적이라고 올리고 그렇게 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좀 우려스럽긴 해요. 그래서 뭐든지 뭔가 이렇게 계획서를 세우고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면 운영 주체가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이제 그 명목적으로는 아까 말씀하신 이사장님과 총장님이 관심을 가지고 그 실무적으로 주도할 부서가 어디에 되냐 특성화를 현재는 이제 가장 1차적으로는 교육 과정이면 교무 쪽인데 교무 쪽에 이제 업무 로드윈이 많이 되니까 특성화 전담 직원을 하나 사서 기본적으로 이제 특성화 관련 업무를 총괄해서 하는 게 제일 이상적이기는 하겠죠. 그러니까 그거는 행정적인 거고. 그건 말 그대로 행정적 지원이고 중요한 것은 지금 특성화 교육과정을 만들어야 되고 이건 직원 선생 님들이 만드는 게 아니잖아요. 결국은 그 관련 학과 교수님들이 만들어야 되고 그리고 이제 그때도 어떻게 보면 상당히 격론이 벌어질 수가 있거든요. 만약에 우리가 나노 디그리를 만들겠다. 이걸로 그 러면 9학점에 들어가는 과목을 자기가 서로 하려고 할 거 아니야. 이런 것들을 좀 합리적으로 잘 운영 할 수 있도록 하려면 학과나 이제 해당 관련 학과에서 이제 서로 좀 이렇게 책임 있게 연구도 하고 연 구하려면 재정적 지원도 좀 연구비도 좀 해주고 그래서 근데 그게 그 재정적인 지원 투요가 결국에 링크 아니면 혁신이니까 결국에 혁신에서 해야 된다 링크 에서 다 이렇게 말하잖아 저는 이제 그걸 그래서 아까 이제 사업 계획서에 예산을 한번 보고 만약에 특성화 교육과정에 예산이 잡혀 있는 데가 혁신이 있거나 링크가 있거나 아니면 양쪽 다 있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그러면 혁신 에서 양쪽에 있다면 혁신에서는 어디까지 지원해 주고 그 이후는 링크에서 지원해 주거나 그럼 얼마 든지 나는 가능하다고 보거든 아까 기획처가 꼭지를 잡는다 다음 기획처 산하에 특성화 추진 운영 지원단이라는 팀 만들고 재원을.

Scene 19 (1h 9m 27s)

[Audio] 페이지 19 / 22 혁신하고 링크에서 오고 여기서 이 프로그램을 전체 관리하는 그러니까 특성화 교육 과정뿐만 아니 라 특성화 전략이라는 것을 그러니까 기획처에서 하는 게 좋을지 근데 처음에 계획 수립은 기획처가 좋긴 한데 이제 만들어지고 나 면 운영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이제 학사 관리하고 학사하고 같이 되니 까 교무 학사 쪽이 또 그쪽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 싶긴 해요. 이론적으로 보면 그렇잖아 안 그러면 교육은 말 그대로 교육일 뿐인데 이미 교육은 여기에 특성화를 지금 넣었잖아요. 이미 이제 기획에서 할 업무는 내가 볼 때는 한 50% 이상은 했다고 봐요 그러면 이 걸 이제 구체적으로 리얼라이즈 시키는 것은 학과에서 일단 특성화 교육과정을 만들어 가지고 왜냐 하면 그것도 일종의 교육 과정이니까 또 심의를 거쳐야 될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제 그것이 통과 가 되면 교육과정을 운영을 해야 되니까 근데 운영 부서는 둘 중에 이제 예전에도 자꾸 이런 것이 나 오면 역량에서 해야 되느냐 교무 학사에서 해야 되느냐 그러는데 일단 역량은 인증 중심으로 가는 거 니까 역량보다는 교무학사에서 기본적인 학습 왜냐하면 이제 이 학생이 나노 디그리를 받을 수 있는 지 없는지 이런 기본적인 것은 학점을 이수했는지 안 했는지 체크하고 하는 그 운영 부서는 교학사에 서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제가 마지막인데 특성화 교육과정을 다른 데하고 같이 공유 회복 방식으로 할 수는 없네요. 물론 특성화 자체가 본교의 특성을 감안해서 할 수 있지만 그걸 꼭 우리 학교 바운더리에서 할 필요 가 없고 교육 과정은 오히려 나는 특성화 같은 경우가 전형적으로 외부 대학과 공유할 수 있다고 봐요 왜 그러 냐면 전라북도에서 원래 지난번에도 그 뭡니까 지역 혁신 혁신 공유돼야 거기에도 바로 일종의 특성 화 모빌리티 쪽이잖아요. 근데 우리도 일부를 교육과정에 참여를 하고 전북대 군산대 이렇게 해서 만 들었거든요. 비록 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하는 게 내가 볼 때는 훨씬 더 낫죠 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 그거 그러면 우리도 왜 좋냐면 우리가 재원이 학생이 지금 적은데 우리가 이제 어떤 특정 분야에 재 학생이 적을 때 어느 대학이 좀 재학생이 많으면 교과목 이 과목이 운영되는데 학생이 일정 부분 더 늘어나니까 더 좋고 내가 볼 때는 할 수만 있다면 좋다고 봐요 이제 그러려면 이제 우리가 공유 쪽에 서 처리해야 될 여러 가지 이제 문제들이 있지 않겠어요. 학점 인정이나 등등 그런 것은 이제 그건 제 교무 쪽에서 할 수밖에 없어 그래서 지난번에 이제 교양대학에서도 공유 협력을 이제 몇 개 대학하고 맺었는데 이제 그걸 그냥 mou만 맺으면 의미가 없고 그걸 구체적으로 이제 실현을 하려면 우리 대학에서 만약에 한 개 교과목 내놓고 에 대학에서도 한 개 비대학에서도 한 개 시 대학에서 한 개 내놨을 때 우리 학생이 비 대학에 서 내놓은 걸 과목을 들었을 때 학점으로 인정해 주고 그 대신 이제 강의료는 어떻게 할 거고 이런 구 체적인 것들은 행정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못해요..

Scene 20 (1h 13m 34s)

[Audio] 페이지 20 / 22 다 뺏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그런 그럴 수도 있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만약에 우리보다 큰 대학 가고 했을 때 우리는 이 제 뺏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거 이제 협의를 통해서 인원 수를 제안하면 돼요 우리가 지금 kc나 sdu 그런데 강의할 때 이제 이게 원격 강의라 100명 200명도 들을 수 있지만 예를 들어 30명 우리가 30명 최대로 해서 학생들이 더 듣고 싶어도 정원 초과로 이제 수강 인원 초과로 못 들으니까 최대 맥심 원 30명 그러니까 만약 우리가 에이대학하고 우리가 이 과 목을 공유로 내놓고 비대학에서 이렇게 내놨을 때 우리 대학 걸 비 대학 학생이 듣는 인원 수를 30명 으로 제한하고 우리도 네 30명으로 비대학 걸 30명으로 제한하면 그런 문제는 내가 볼 때는 얼마든지 해결이 될 수 있다고 봐요 그러면 서로 간단해 근데 다만 교수들이 이제 그러겠지 뭐 나한테 특별히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내가 뭐 하러 비대학교 학생들을 가르쳐 여기서 가르치지 이렇게 이제 되니까 이제 그런 교수님들이 비대학 학생들도 가르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의미에서 지원 같은 거 뭘 주는 건 이제 학교에서 아이가 알아서 할 부분이고 그러니까 뭔가 이렇게 당근 그러니까 뭐든지 그렇잖아요. 정책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같은 걸 운영하려고 할 때는 그 사업에서 어떻게 보면 역할을 하시는 분들에게 당근을 줘야 돼요 그냥 열정 페이 하면 안 돼 왜냐하면 이걸 운영하면 기존 에 내가 교수로서 하던 루틴대로 하던 것과 달리 신경을 써야 될 것들이 분명히 더 생긴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한 응당한 대가를 지불을 해야 이게 성공하지 그냥 똑같이 생각하는 것은 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마지막으로 수소는 어떻게 되나요. 나 모르죠. 특성화 영역 중에 수소,수소가 사실은 우리 대학으로 보면 가장 경쟁력 있는 것 중에 하나인데 수소 에너지가 교수님 때문에 학생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Scene 21 (1h 16m 21s)

[Audio] 페이지 21 / 22 우리나라에 유명한 교수님이 있다고 들었는데 퇴직 하신다 그렇죠 이제 어쨌든 뭐 그리고 우리의 교수님도 교수님이지만 수소 에너지가 어쨌든 친환경 에너지 고 또 완주군 같은 경우도 완주군뿐만 아니더라고요 제가 저도 이제 몇 개 대학 지자체 걸 보니까 수 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요. 광역시 차원에서도 보면 그러니까 그런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이 수소에너지 쪽을 전공을 하면 그래도 이제 어떤 취업이나 이런 거에 좀 유리하다라고 얼마든지 우리가 좀 예상해볼 수는 있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이제 학생이 없다는 게 우리가 가장 치 명적인 건데 이거 때문에 이제 저도 그때 이제 링크나 이제 혁신 때에서도 그런 고민을 좀 해봤는데 그래서 아까 말한 대로 우리가 포기할 수는 없고 이 특성화를 포기하자니 너무 우리가 내세울 게 없 으니까 그래도 이건 좀 어찌 보면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보면 가장 경쟁력이 있는 것 중에 하나인데 이걸 특성화를 포기 학생이 없다는 이유로 포기해버리면 나머지가 더 힘들 것 같아 요. 그래서 이걸 일단 특성화로 유지하면서 결국은 우리가 학생이 없어서잖아요. 이 학생을 대체할 수 있는 뭐가 없을까 그렇다면 학생이 없어서 학과가 전체가 돼서 이게 이 부상을 특성을 못 한다면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학교에서 필요하다면 소위 말해서 뭐 연구소라든지 수소 무슨 무슨 지역 연구소 해서 이런 뭐 교수님들이 폐강됐을 때 오히려 연구소 쪽에서 집중을 한다든지 아니면 여기에서 외부에 있는 분들 이라든지 뭐 산업체 근무하는 분들을 교육과정 돌릴 수가 있잖아요. 아니 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수소는 이미 그 정도는 이미 더 훨씬 앞서 있죠 그런데 문제는 그걸로는 이제 우리 지금 에너지공학과가 이번에 모집 중지가 됐잖아요. 그러니까 그걸로는 거기도 교육 과정 을 운영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아까 말한 대로 이제 여러 가지 이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고민들을 하면서 융합 전공도 이야기를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일단 모집은 중지시켜놓고 융합 전공을 만들어 서 이제 수소로 해서 예를 들어서 주로 이제 아무래도 이공대 학생들이겠죠. 이공대 학생들이 이렇게 몇 과목을 들으면 융합 전공으로 수소를 하는 걸로 해서 이 수소에너지 우리 특성화 부분을 이끌어 나가자 거기까지 이렇게 제가 알기로 기억으로는 논의가 돼서 그대로 지금 특 성화에 남아 있긴 해요. 그리고 이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3학년으로 학사 편입을 시키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약간 이제 다.

Scene 22 (1h 19m 50s)

[Audio] 페이지 22 / 22 변화시켜서 어쨌든 교육 과정을 운영을 해야 되잖아요. 아니면 직장인들을 재교육시키는 걸로 운영하 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이제 내가 판단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이제 그 수소 에너지 쪽으로 우리가 특 성화를 했을 때 얼마나 이제 많은 교수님들이 열정적으로 이 수소 에너지 그러니까 부서 관련 교수님 들이죠. 이걸 뭐 융합 전공으로 하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든 그래서 수소에 너지를 공부 전공으로 하든 부전공으로 하든 복수 전공으로 하든 해서 이제 그 졸업을 시키려고 노력 을 하는가 그게 이제 난 과제라고 봐요 그런 논의가 아이디어나 논의만 있었지 확정되거나 이런 건 또 그건 이제 그 관련 교수님들하고의 문제인데 아까 말한 대로 그런 우리가 핸디캡이 있다니까 지금 계 획서가 그러면 이렇게 우리가 썼으면 적어도 이 쓰기 전에 수소 관련 학과 교수님들하고 공감대가 형 성이 돼야 되는데 공감대 형성이 100% 안 된 건 아니지만 일부 교수님의 의견 이렇게 반영해서는 쓰 긴 썼어요. 그러나 이제 이제 이게 과연 실현 가능한지 이 교수님들은 이제 정원 없어지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로 이제 이런 거야 정원이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네 기존에 있는 학생들은 그렇죠 군대 갔다. 온다나 남학생은 군대 갔다 오고 어쩌고 하면 몇 년 한 4 5년은 같아요. 그러면 이 제 예를 들어서 내가 정년 4 5년 하면 이따가 나가도 되고 그러니까 이게 약간은 좀 헝그리 정신이 있 어야 되는데 이거 아니면 되게 생존이의 어떤 압박을 받으면 어떻게든 하겠지만 좀 이제 우리가 좀 학과 중에서도 경쟁력이 없거나 좀 그런 학과에 있는 교수님들 중에 다는 아니지만 또 일부는 또 이 런 거에 대해서 좀 별로 관심이 없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뭔가 이렇게 변화를 유발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는 것 장시간 인터뷰 감사합니다..